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소 다이댁트 (문단 편집) === 헤일로: 사일렌티움 === 하지만 플러드는 은하계를 점점 더 잠식해갔고, 아이소다이댁트 자신을 포함한 선조들은 헤일로의 사용을 고려하게된다. 몇 년 동안 아이소다이댁트는 라이브러리안의 함대와 함께 이동하여 은하계 전역에서 지성체를 보존하려는 생명가공사의 지속적인 노력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였다. 그들이 방문한 많은 세계에는 [[지구(헤일로 시리즈)|지구]]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의 대피는 아이소다이댁트와 라이브러리안이 개인적으로 감독하기 위해 도착했다. 두 사람은 또한 수도에 대한 공격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카탈로그에 증언할 예정이었지만 플러드가 해당 구역에 도착하면서 중단되었다. 비상 사태로 인해 아이소다이댁트는 이 지역의 선조 군대가 효과적인 반격을 가하기에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에큐메네의 핵심구역으로 출발했다. 잠시 함께 지낸 후, 그는 라이브러리안과 헤어졌다. 아이소다이댁트는 계속해서 오리온 혼합성운의 지휘를 맡아 전사-종복 병력과 건축사 보안대로 재구성된 연합군을 이끌었다. 전쟁 중에 아이소다이댁트는 정기적으로 라이브러리안과 전송을 교환했으며 헤일로의 불가피한 활성화로부터 다른 지성체를 구하는 임무를 포기하고 야트 크룰라[* [[ONI#s-3]]가 번역할 때 대응되는 용어로 병기한 단어는 [[마지노선]].] 내부의 안전한 곳으로 돌아가도록 그녀를 설득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했다. 현재 우어 다이댁트로 확인된 원래의 다이댁트가 아직 살아 있고 에큐메네로 귀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두 다이댁트와 놈다그로의 라이브러리안 사이에 재회가 주선되었다. 이어지는 대화에서 우어 다이댁트는 더 이상 별빛내기를 각인시킨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사일렌티움에 우어 다이댁트는 별빛내기에게 명예 변이를 해주고 자신의 기억을 각인해준것을 후회하는 서술이 나온다.] 그레이브마인드에 의해 광기에 빠진 우어 다이댁트는 그의 복사본과 라이브러리안 모두를 소름 끼치게 하는 견해를 표명했으며, [[수호자의 의무]]는 숭고한 자가 이어받는 것이 아닌 무력으로 쟁취하는것이라고 하고 라이브러리안이 인간을 선호함으로써 플러드에 동조한다고 선언했다.[* 소설에서 플러드가 인류를 편애한다는 우어 다이댁트의 언급이 나온다.] 회의는 순식간에 시들해졌고 우어 다이댁트는 놈다그로의 반대편으로 떠났다. 아이소다이댁트는 그의 원본을 따라 행성의 유일한 선각자 유물 근처에서 곰곰이 생각하였다. 원본 다이댁트와 아이소다이댁트의 차이점은 우어 다이댁트가 자신의 복사본이 자신의 잘못된 버전일 뿐이라고 비난하기 시작하면서 더욱 분명해졌다. 아이소다이댁트는 헤일로에 대한 반대를 포기하고 이제 최후의 수단으로 헤일로를 발사할 가능성을 인식했다. 우어 다이댁트와 말싸움을 하다가 주먹다짐으로 가기 직전에 근처에 있는 선각자 유물이 플러드의 임박한 도래를 알리기 시작했다. 공통의 위협으로 인해 두 다이댁트는 자신들의 함선을 타고 떠났고 플러드가 놈다그로의 대기에 수백만 개의 포자 캡슐을 배치하는 동안 궤도로 로켓을 발사했다. 아이소다이댁트는 라이브러리안의의 함선에 올라 합류하여 대형 아크를 향해 속도를 냈고, 우어 다이댁트는 [[전진하는 수호자의 의무]]를 타고 따라갔다. 이 지역의 [[슬립스페이스]] 공간을 방해하는 선각자 구조물의 이동으로 인해 비상 점프를 수행해야 했던 일행은 결국 대형 아크에 도달했다. 오리온 혼합성은 플러드에게 함락되었고, 대형 아크는 이제 에큐메네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다. 대형 아크에 대한 불가피한 플러드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참석한 선조 지휘관들 사이에 긴급 회의가 주선되었다. 우어 다이댁트는 참석하지 않고 대신 전진하는 수호자의 의무에 남아 있었다. 아이소다이댁트와 다른 지휘관들 사이에 논쟁이 이어졌고, 그들은 이제 원래의 다이댁트가 돌아왔으므로 아이소다이댁트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이소다이댁트는 최고 건축사 [[페이버]]라 예상치 못한 동맹을 찾았고, 그는 우어 다이댁트가 더 이상 선조 군대를 이끌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했다. 그레이브마인드는 우어 다이댁트를 도구로 사용하여 에큐메네 내에서 분쟁을 일으키고, 페이버에게 그의 아내와 아이들이 그레이브마인드에 흡수되었다는 조롱의 메시지와 함께 우어 다이댁트를 돌려보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어 다이댁트가 예기치 않게 [[컴포저]]를 사용하여 인근 오메가 헤일로의 인간들의 정수를 강제로 수확한 후 도망쳐 선조들을 버렸기 때문에 이것이 사실로 입증되었다. 재구성된 [[멘디컨트 바이어스]]의 지휘 하에 있는 플러드와 수많은 [[성간 도로]]가 대형 아크에 접근함에 따라 대형 아크를 방어하고 대피시키기 위한 계획이 세워졌다. 아이소다이댁트, 익재미너, 패자의 비통, 페이버는 오메가 헤일로로 여행했고, 이 헤일로는 대형 아크 주변의 난공불락의 벽을 형성한 별길을 통해 배를 탈출하는 길을 닦는 데 사용되었다. 헤일로의 제어 센터에서 페이버는 자신의 뒤에 머물려고 하는 동안 아이소다이댁트에게 비밀로 부쳐진 [[아크(헤일로 시리즈)|소형 아크]]의 좌표를 제공했다. 그런 다음 페이버는 오메가 헤일로를 발사하여 별 길을 통과하는 순간적인 회랑을 만들었다. 그러나 나머지 선각자 유물은 오메가 헤일로와 대형 아크에 계속 왔고 곧 두 시설을 모두 찢기 시작했다. 통제실이 무너지면서 아이소다이댁트와 다른 지휘관들은 곤두박질쳐 죽기 시작했다. 피할 수 없는 죽음에 직면했을 때, 다이댁트의 흔적은 순간적으로 옆으로 밀려났고 의식을 잃기 전에 별빛내기의 성격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그러나 아이소다이댁트는 그의 오랜 친구 모니터 차카스에 의해 구출되었고, 그는 그를 대형 아크를 성공적으로 탈출한 가르강튀아급 수송선에 태웠다. 아이소다이댁트와 소수의 다른 생존자들은 페이버의 개인 슬립스페이스 포털을 사용하여 소형 아크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선조의 최후의 수단인 헤일로를 발사할 준비를 했다. 아이소다이댁트는 각 시설에 대한 모니터들을 할당하고 새 이름을 지정했다. 아이소다이댁트는 한때 챠카스였던 모니터를 343 길티 스파크라 지정하고 그를 04시설 헤일로의 관리인으로 지정했다. 라이브러리안의 소재를 파악한 아이소다이댁트는 이후 긴급 구조대를 파견하여 그녀를 구조하려 하였으나 야트 크룰라 방어선을 무너뜨리고 쇄도하기 시작한 맨디컨트 바이어스의 함대에 의해 그의 노력은 허사가 되고만다. 아이소다이댁트는 라이브러리안의 보존책이 필연적인 헤일로의 가동 앞에선 부질없는 계획임을 설득하고 그녀가 야트 크룰라 방어선 내부로 피신하도록 종용하였으나 그의 청원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수천 년에 걸친 과업을 끝마치기 위해 은하 도처를 여행하던 중 플러드와 맨디컨트 바이어스의 습격으로 에르데 티레네에 고립되고 그녀는 에덴이라 일컫어지는 장소에서 최후를 맞게 된다. 오펜시브 바이어스는 헤일로가 발사되기 전에아크에 도달하는 것을 막기 위해 멘디칸트 바이어스와 접근하는 함대를 저지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플러드 함대의 대대적인 공세 앞에 야트 크룰라 방어선이 속절없이 무너지자 전세는 악화일로로 치달았고 아이소다이댁트는 고심 끝에 헤일로를 가동시켰고 은하 도처에서 문명을 영위하던 모든 지적생명체들이 헤일로의 파동에 종말을 맞이한다[* 이때 [[343 길티 스파크]]에게 너라면 똑같이 했겠느냐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한다. 이후에 길티 스파크는 [[마스터 치프]]에게 이를 언급한다]. 아이소다이댁트는 은하 멸종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선조중 하나였다. 멘디컨트 바이어스가 오펜시브 바이어스의 손에 패배한 후, 아이소다이댁트는 에큐메네를 배신한 멘디컨트의 재판을 주재했다. 아이소다이댁트는 플러드에 대한 친밀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그들이 돌아올 경우 부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바이어스를 살려두기로 결정했다. 멘디컨트 바이어스는 속죄로써 00시설 소형 아크에 봉인되었다.[* 그러나 일부 파편들은 잔주르 콤으로 가는 [[드레드노트(헤일로 시리즈)|키쉽]]에 있었고 이는 훗날 [[코버넌트(헤일로 시리즈)|코버넌트]]가 형성되는데 결정적 영향을 끼치게 된다.] 아이소다이댁트는 이후 아크에 있는 [[아침걸이]]의 마을을 방문하여 그를 축제에 초대했다. 아침걸이는 헤일로를 발사하기로 한 그의 결정에 대해 그를 꾸짖었지만 별빛내기는 그것이 가능한 유일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아침걸이의 제안에 따라, 아이소다이댁트와 몇몇 다른 선조들은 은하계가 직면한 전환을 위한 인간 축하 행사에 합류했다. 그와 새로운 생명세공사 푸름을 향한 찬가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축제를 지켜보며 별빛내기의 인간 친구들의 중요성을 인정했다. 이후 아이소다이댁트는 생명 가공사 '노래하는 녹음'과 함께 에르데 티레네로 향하여 다시금 정착하는 인류를 지켜보던 중 생존자 대열에 합류해 있던 아침걸이와 짧은 담소를 나누게 된다.[* 프라이모디움에서 챠카스를 만났을 때와 달리 여기서는 딱히 자신이 별빛내기임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아침걸이는 냄새를 통해 외모가 바뀐 별빛내기(=아이소다이댁트)를 알아본다.] 그 뒤 아이소다이댁트를 비롯하여 생존한 선조들은 후세가 현세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기원하며 기약없는 "위대한 고행"의 여정길에 오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